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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여름이 되어버린 무주

이건 뭐~~ 거의 말이 겨울이지,
2월초부터 어제 2월 14일까지 무주스키장의 낮기온 15도 안팎.
봄 날이 따로 없다!

요즘의 무주리조트 날씨가 이러니 슬로프가 개판이 될 수 밖에 없다.
사진에 눈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보면 롯데리아에서 파는 슬러쉬 상태다.
2.13.(금) 엊그제께는 장맛비처럼 쏴아~ 비가 시원하게 내리기까지 했다. 어휴~
<점핑 파크 옆 커넥션 슬로프과 쌍쌍리프트>

<정설은 했지만 슬러쉬상태인 눈을 보고 쳐다보는 날림이 형>

<하늘보면 눈이 내리나?>

<오후 5시 정설 작업이 한참인 슬로프와 쌍쌍리프트>

<에고 날림이형과 심심해서 한 장...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