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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뉴욕에 온지 한 달...

이제 정신을 조금 차리기 시작한다.
무슨 정신이냐고?
슬슬 놀거리가 필요하다는 말이지....

한달 중 2주는 잠자고, 가구사고, 학교 알아보고 이러느라 다 갔다.
나머지 2주는 열심히 대출해주는라 바뻤고,
그리고 스페인 여행 10일.
그리고 이제서야 정신이 든다.

슬슬 할 일도 정하고, 놀러가 코스도 선택하고, 봐야할 뮤지컬도 골라야 한다.
뉴욕의 여름은 내게 두 번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