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짜는 2011.03.29. 화요일이다.
프랑스 핵안전 연구소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일주일전인 지난 3월 22일(화)에 우리나라는 미미하지만 방사능 오염 지역으로 벌써 들어가 있는 상태인 것이다.
비도 맞지 말아야겠다.ㅠㅠ
며칠전에만 해도 우리나라는 안전지대라고 정부에서 떠들어대더니, 이틀전부터 세슘, 방사선요오드가 인체에 무해할 정도로 극미량 검출되었다고 은근 슬쩍 언론에 알린다.
그렇다면 역시 우리나라는 또 구제역처럼 쉬쉬하다가...또 일이 커질 줄 모르고 넋놓고 있다가....
소돼지 다 잡고, 사람 다잡고 나서... 외양간 고치는 악순환을 밟는 것인가?
아...슬프다. 이 프랑스 연구소 시뮬레이션을 보고 있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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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시뮬레이션 사이트 (시간차로 인해 사이트는 한국 날짜보다 8시간 늦을 수도 있다)
http://www.irsn.fr/FR/popup/Pages/irsn-meteo-france_19mars.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