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교생 2001년 12월 겨울로 기억된다. 천안 봉명초 엽기 교생 - 내 모습과 비슷하다.^^; 더보기 Tistory로 블로그를 옮기다 다음 블로그 시작 한 지 며칠도 되지 않아, 티스토리로 옮겼다. 아무래도 이쪽이 맘에 든다. ㅎㅎ 제일 맘에 드는 것이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어느 도메인을 사용할지는 생각해보고 결정 예정. 더보기 Mobile ④ 오픈카 만들기 (튜닝) 경기도 포천으로 새 직장을 옮기고, 그 두메 산골(?)에서 심심하게 혼자 놀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경기도 포천은 연천과 더불어 조금만 북으로 가면 서울시청보다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더 가까운 곳이다 ^^;;) 이 때 나도 R2 오픈카에 도전하게 되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시작하는 튜닝의 시간. 먼저 동호회에서 거의 폐차 직전의 차를 헐값에 사왔다. 비도 새고, 바람도 들어오고, 소리도 엄청 컸다. 맘에 드는 것은 휠과 타이어 밖에 없었다. 어찌어찌하여 경기도 오산에서 경기도 포천까지 끌고 올라왔다. 초가을내내 먼저 차를 다 뜯었다. 지붕, 시트, 유리, 고무 오버휀다 등등등 그리고 은색으로 1차 도색을 시작했다. 동네사람들이 구경 많이 왔다. 犬公들도 ..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다음